사진 없이 긴 줄글 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세줄 요약
1. 옷은 최대한 간소하게 챙겨간다.
2. 시장에가면 네고 타노스가 되어야한다. (핵꿀팁)
3. 돈은 현금, QR, EXK 다 챙겨야 한다.
1. 사진찍을 옷위주로 챙겨간다.
옷을 챙기다 보면 여행용 캐리어 하나로 부족해진다.
그리고 고민에 빠진다.
뭘 뺄까...
아니 뭘챙길까?
아... 빼야하는구나.
이런 고민 끝에 캐리어를 챙긴다.
호텔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열면 이쁜 쓰레기들만 들어있는것 같다.
그럼 뭘 챙겨야 하나?
1. 휴양지
해변룩 1벌, 잠옷 1벌, 티셔츠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1벌 더.
2. 도심지
클럽룩 1벌, 잠옷 1벌, 티셔츠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2벌 더.
딱봐도 부족해보이는 양이다. 부족한 건 시장에서 사면 됩니다.
2. 시장에가면 네고 타노스가 되어야한다.
유투브에서 여행유투버들이 가격을 와장창 후려치는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그들은 왜 가격을 깍을 수 있을까?
#모든 것은 경험에서 나온다.
시장에 바로가면 눈탱이를 맞거나,
터무니 없는 가격을 말해서 쫒겨나거나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근처에 있는 Mall 또는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가세요.
Mall이면 입구에 들어서면 대체로 행사중인 의류업체들이 있습니다.
(혹시나 안보이면 한층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있습니다.)
디자인은 구립니다. 현지인들도 대충입으려 사는 옷입니다.
가격하고 옷감, 촉감만 확인하세요. 대충 살펴 보면서 데이터를 쌓는 것입니다.
자 이제 시장으로 갑니다.
시장에 들어서면 입구가게는 피하세요.
비싸고, 관광지 느낌만 있습니다.
안쪽에 걷다보면 이집이다 하는 곳이 보입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옷을 고른다름
가격을 물어봅니다.
들어볼 필요도 없지만 고개는 한번까닥거려줍니다.
싸긴한데 이가격주고 여기서 사야해? 하는 가격을 불러줍니다.
옷을 만져봅니다. 아까 몰에서 본 동일 재질 옷 가격을 말해봅니다.
상인이 어이 없어 할테지만 꿋꿋하게
계속 그가격을 말하시면 됩니다.
상인 목소리가 커지면 야까간 Mall이름을 말해주면서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반복된 네고에 지친 상인이 크게 가격을 깍아주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때 가격이 서로 기분 좋게 거래 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3. 돈은 현금, QR, EXK 다 챙겨야 한다.
네고가 끝났습니다.
그럼 계산해야겠죠?
요즘에는 시장도 잘되어 있어서 QR이 됩니다. 하지만 시장이 외진곳이거나
인터넷 신호 불량으로 QR이 먹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현지돈으로 환전하는 방법은 구글에 Exchange 검색하셔서
가깝고 평점 높은곳 아무곳이나 가서 바꾸시면 됩니다.
한국돈 5만원권으로 바로 바꾸는게 편합니다.
소액 환전이라서 큰 차이 없습니다.
ATM기기에 여러 스티커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
거기에 EXK 가 붙어 있으면 EXK 카드 사용되는 ATM입니다.
웹상에서보고 특정 은행 찾아갈 필요없습니다.
위에 간략하게
짐챙기기, 현지쇼핑하기, 돈 챙기기에 대해 적어 봤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각 더 자세하게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제 썰도좀 풀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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